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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2800여건 '전국 최고'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 고향사랑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19일 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4개월 만에 참여자 2,800여명을 돌파하는 등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이처럼 기부 열기가 뜨거운 데는 전국 각지에 있는 향우회원들의 애향심과 지역 기관·단체의 뜨거운 릴레이 기부 운동이 밑바탕이 됐다. 또한 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답례품 품목 다양화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점도 한 몫했다.먼저 이날 기준 시에 기부된 고향사랑 기부금은 약 2800건으로 4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

      전국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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